[코리아투데이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계명대 동산병원을 방문해서 격려와 현장을 체크하고, 20일간 대구 상주를 끝내면서 "대구·경북이 보여준 저력이 코로나 19와의 싸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오늘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마지막 간담회를 가지면서 상호 협력과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 부분을 점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이기도 한 정세균 총리는 대구지역 확진자가 폭증하던 지난달 25일부터 20일간 대구에 머물며 코로나19 현장을 지휘했다.
대구 동구의 박(62. 남) 모 씨는 국무총리가 어려운 시기에 대구에 상주하면서 함께 노력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변상범 기자 (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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