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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 최근 미스터 트로트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스타 임영웅 가수는 지난 18일 꿈을 주는 과일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 19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이 오길 바란다"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웅시대' 팬클럽 회원들은 임영웅의 생일 16일을 기념하기 위해 잇따라 헌혈과 기부를 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가수 김희재와 출연해 고향 포천의 스타로서 한층 더 이름값을 과시했다.
보통 포천 하면 떠오르는 게 이동갈비와 군사지역 등을 연상했지만, 최근은 임영웅이라고 말할 정도로 포천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태겸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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