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6.25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 가 지난 현충일날 합천군 해인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추모음악회'가 19일 TV CHOSUN에서 방송됐다.
영탁은 임영웅과 함께 남북 분단의 뼈저린 아픔을 담아낸 '가거라 삼팔선'을 열창했다.
또한 시원한 목소리의 영탁은 '막걸리 한 잔'을 부르며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한층더 무대를 열광케 했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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