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을 알려 화재 발생에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평소 대처요령과 사전예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혹시나 발생할 화재에 대해 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를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화재경보비상벨 누르기 ▲E/V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되,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없을 때에는 옥상으로 대파하기 ▲한 손으로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다른 한 손으로 벽을 짚으며 낮은 자세로이동하기 ▲출구가 없으면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물을 적셔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고 구조 기다리기 ▲119신고하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대처요령과 사전예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혹시나발생할 화재에 대해 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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