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16일(월) 서울에서 국민의힘-경북도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북지역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경북도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확보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사업들 중 예산반영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회에서는 16일(월)부터 2주 가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원회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555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막바지 세부 심사에 들어갔다.
이만희 의원은 “아무리 훌륭한 정책과 사업이라도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현안해결과 경제회복,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며, “경북도와 경북 국회의원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빠짐없이 꼼꼼히 챙겨나가겠다.” 고 밝혔다.
박기룡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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