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경북 김천시 이창재 부시장(57)이 7일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 4일 취임할 예정이었으나, 전임 근무지였던 경북도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14일간의 자가격리를 거쳐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코로나 재확산 상황에 따라 취임식은 생략하고 내부 전자게시판을 통한 언택트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지청과 교육청 등 지역 기관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고향에서의 부시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시장의 강점은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특유의 친화력과 꼼꼼한 업무 처리가 강점으로 꼽힌다.
김천 정 모(남.59)씨와 많은 시민들도 고향에서 이창재 부시장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했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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