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금의환향, 이창재 김천시 부시장 취임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첫 업무시작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1/01/08 [15:10]

[인물] 금의환향, 이창재 김천시 부시장 취임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첫 업무시작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1/01/08 [15:10]

 

 이창재 김천부시장(김천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

 

[코리아투데이뉴스] 경북 김천시 이창재 부시장(57)이 7일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 4일 취임할 예정이었으나, 전임 근무지였던 경북도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14일간의 자가격리를 거쳐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코로나 재확산 상황에 따라 취임식은 생략하고 내부 전자게시판을 통한 언택트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지청과 교육청 등 지역 기관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고향에서의 부시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시장은"서민과 중소기업, 영세상인의 경제활동 지원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김천시 증산면 출신으로 김천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7년 내무부와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본부, 행정자치부 감사담당관, 기획재정부 파견,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총무과장, 경북도 감사관 등을 두루 거쳤다.

 

이 부시장의 강점은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특유의 친화력과 꼼꼼한 업무 처리가 강점으로 꼽힌다.

 

김천 정 모(남.59)씨와 많은 시민들도 고향에서 이창재 부시장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했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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