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스쿨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의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포항남부경찰서 배기환 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남홍식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남홍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국이지만, 어린이 교통안전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다. 안전하고 사고 없는 스쿨존을 만들기 위해 포항 교육가족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홍식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영덕교육지원청 최필순 교육장, 포항원동초등학교 정영석 교장, 포항송곡초등학교 이각우 교장을 추천했다.

  손호진 기자(tkpress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