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접수 일시 및 장소 : 19. 11. 3. 10:54 속초서 신고접수 기사문항 앞 200∼400m해상 2. 선박제원 : 조원G-13호(646톤, 작업 바지선, 승선원 3명, 경유24톤) 3. 주묘 관련 사항 정정 (선장 대상 조사 확인 사항/ 앵커 수량 4개→3개로 현장확인) - 앵커체인(닻) 총 4개 → 앵커 3개 절단
4. 주요 진행상황 - 11:00 예인선 수배 및 출항요청(동해 중부 전 해상 풍랑주의보로 출항 불가) *파고 2M 이하 출항 가능 - 11:18 작업바지선 에어밴트(기름 유출구) 봉쇄조치 완료 - 12:23 바지선 선원 3명 헬기 이용 전원 구조(건강상태 양호) - 12:10 500톤급 경비함정 작업 바지선 인근 실시간 상태 확인 * 표류 해상 저수심으로 근접불가 - 13:55 해양오염 대비 상황대책팀 소집
○ 11. 3. 21:30 현재 진행사항 11.3(일) 20:16 현지 기상 악화로 마지막 앵커 1개가 절단되어 기사문항 인근 모래톳에 얹혀서 정지한 상태(좌주-추정)
현재 속초해양경찰서 해양오염 방제대책본부 운영, 직원 비상 대기 상태로 해양오염 등 실시간 안전관리 진행 중이며,
속초해경은 선사(조원산업개발)와 공동 안전관리 중으로 기상 호전 즉시 예인선 이용 안전지대로 이동 및 유류 이적 작업 예정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리아투데이뉴스 윤진성입니다.
기자의 본분에 충실하여 전국-전남-광주 -전북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여 정직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