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8년째 ‘내 인생의 찐컷 장수사진’ 무료 촬영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사진 촬영은 이봉식 주민자치위원이 맡고 김선희 간사가 화장을 맡았다. 또 관내 미용실인 윤찬헤어, 미스코리아헤어가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했다.
촬영에 임한 권 모(여·78) 어르신은 “곱게 화장까지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김창환 기자(pkpress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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