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UPF 대구경북회는 지난 24일(화) 10시 봉화읍 상인회 한약우 2층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 북부권 평화대사 위촉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가정 합창단의 평화공연과 권오영 UPF 봉화군회장은 환영사로 시작됐다. 권 회장은 환영사에서 “모든 갈등은 분열에서 시작되며, 먼저 군민, 시민이 하나되고, 도민, 국민이 하나되어야 남북한 통일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칠 것을 당부했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변사흠 회장은 문선명 한학자총재의 평화,통일운동에 대해 소개와 모두가 함께하는 동참을 부탁했다.
이어서 이용희 봉화교회장은 “참가정의 이상과 가치”라는 제목으로 사회문제의 근본으로 가정문제를 지적하며 가정이 건강하면 현 사회의 많은 난문제들이 해결될 것을 피력했다.
마지막 강의로 나선 이현영 회장은 평화대사의 조직과, 지금까지 실천해온 실적들을 소개하며 가정을 바로 세우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나라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평화대사들의 사명에 대한 강조를 당부했다.
이날 모든 강의를 마친 후 신입회원 13명에 대한 평화대사 위촉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정준혁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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