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갑 국민의힘, 동구청장, 구의원 합동 유세 현장

[코리아투데이뉴스] 대구시 동구갑 국민의힘 동구청장, 구의원 합동 유세가 오후 2시부터 윤석준 동구청장 후보를 중심으로 동서시장 유세장에는 김재문, 김영화 의원 후보, 3시 평화시장 유세장 김서희, 주형숙 구의원 후보, 4시 신세계백화점 앞, 5시 동구시장에서  이진욱, 박종봉, 이연미 의원 후보가  총력전 연설로 ​6·1 지방선거에 나선 대구 동구갑 지역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이 공식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합동 유세를 펼치며 총력전에 나섰다.

이날 대구시 의회 박소영, 김재우(신암, 지저, 동촌총) 시의원 무투표 당선자를 비롯한 최정익 청년위원장 등 많은 당직자와 후보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동구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준 동구청장 후보는 시장 유세 중심의 연설에서 "지난 코로나19로 힘든 부분을 극복하고 시장 활성화는 물론이고 구민들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함께하는 구청장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 동구는 국민의힘과 하나이다라고 하면서 시장· 구청장ㆍ시의원·구의원 등 모든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야 대구동구가 새 정부와 함께 도약할 수 있으며 동구도 구민과 함께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다면, 정부의 힘을 빌려서라도 대구 동구의 현안문제를 새롭게 당선되는 시장, 시의원, 구의원  모두와 함께 동구의 발전과 영광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 대구시 동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윤석준은 동구뿐만 아니라 대구를 대표하는 큰 일꾼이 될 수있도록 반드시 압승으로 밀어 달라"고 호소했다.

변상범 기자 (tkpress82@naver.com)

동구시장 유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