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보] 구미 삼성전자 직원과 경북 북부 성지순례자 확진, 경주에서 3번째 사망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0/02/22 [20:30]

[코로나 속보] 구미 삼성전자 직원과 경북 북부 성지순례자 확진, 경주에서 3번째 사망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0/02/22 [20:30]

  구미 삼성전자, 김천시산업단지, 대구 달성군 15명 확진자, 안동시청, 경주경찰서

 

[코리아투데이뉴스] 오늘도 대구ㆍ경북 전역에서 코로나19의 발생과 사망 소식까지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다.

경북지역내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던 구미에서도 A(28.여) 씨가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남자친구와 만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28.여) 씨는 산동면 거주자로 구미국가산단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직원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는 "24일까지 구미사업장을 폐쇄하고 전 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 중이다"고 임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공지했다.

 

 대구시 달성군에서도 다사 5명, 화원 4명, 옥표 3명, 구지 2명, 유가 1명 해서 전체 15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김천에서는 산업단지내 회사에 다니는 B(40대.남)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B씨는 대구에 거주하며 김천행 통근 버스 안에서 열이  나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경북 안동에서도 지난 8일~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일행 6명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산되는 확진 환자뿐만 아니라 오늘 경주에서는 숨진채  발견된 C(40.남) 씨는 신종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경주시와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9시쯤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사망전 기침과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주변인의 진술에 따라 보건 당국에  검사를 맡겼고, 이날 오후 C 씨는 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받았다.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폐렴 증세로 숨진 D (63.남) 씨, 어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 중 숨진 E (55.여)씨에 이어 3번째  사망자로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최 모(61.남-달서구) 씨는 대학병원 응급실의 폐쇄로 일반 응급 환자 발생 시 걱정된다고 했다

또한 경북 이 모(57.남) 씨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계없이 전지역 단계별 예방과 대비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하면서 관련 도청, 시,군에 강력히 조치를 희망한다고 했다.

 

변상범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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