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토론토 불루제이스는 10일 0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8-3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4⅓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투구 수는 64개 스트라이크는 44개였다.
류현진 선수는 5회 1사까지 처리한 뒤 마운드를 내려온 뒤 볼파크의 많은 관중으로부터 기립박수가 울려 퍼졌다.
기대를 모았던 동산고 후배인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출전하지 않아 류현진과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박동주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