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를 맞은 릴레이 식사 나눔 사업은 남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창용)와 새마을지도자남천2동협의회 회장(회장 박정인)의 후원금으로 생선구이, 나물3종류,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국·밑반찬 세트와 면역력에 좋은 미역을 마련하여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40세대에게 전달되었다.
김상복 동장은 “여러 단체와 후원업소의 성원에 힘입어 사업을 이어갈수 있었다.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도 다함께 힘을 합치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김창환 기자(pkpress82@hanmail.net)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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