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남천2동 코로나19 극복위해 십시일반

김창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18:59]

부산 수영구 남천2동 코로나19 극복위해 십시일반

김창환 기자 | 입력 : 2020/03/31 [18:59]

 

 부산 수영구 남천2동(동장 김상복)가 실시하고 있는 희망릴레이 식사 나눔 사업.


[코리아투데이뉴스]부산 수영구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복)에서는 지난 330일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먹거리 후원 및 안부확인을 위한 세 번째 희망릴레이 식사 나눔사업을 추진하였다

 

세 번째를 맞은 릴레이 식사 나눔 사업은 남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창용)와 새마을지도자남천2동협의회 회장(회장 박정인)의 후원금으로 생선구이, 나물3종류,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국·밑반찬 세트와 면역력에 좋은 미역을 마련하여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40세대에게 전달되었다.

 

김상복 동장은 여러 단체와 후원업소의 성원에 힘입어 사업을 이어갈수 있었다.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코로나19도 다함께 힘을 합치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김창환 기자(pkpress82@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