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경북동부지사, ‘희망동행 프로젝트’ 진행

임재갑 기자 | 기사입력 2023/09/06 [09:24]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북동부지사, ‘희망동행 프로젝트’ 진행

임재갑 기자 | 입력 : 2023/09/06 [09:24]

 

[코리아투데이뉴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종윤, 사진 왼쪽)가 9월 1일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을 대상으로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물품 등을 전달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울진군 소재 농업인을 방문하여 농협 쌀, 한국농협김치,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황**씨는 울진군 북면 소재 소농으로 생계를 근근이 유지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채무상환방법을 고민하던 중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하여 채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종윤)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이라는 제도를 통하여 지역농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채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실시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함용문)는 농업인 복지 지원 물품전달,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농촌 일손돕기 등 농업인과 상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2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임재갑 취재기자 입니다.
경찰 공무원으로 재직한 경험을 토대로 정의사회
구현에 도움이 되는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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