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웅 선수(사진=박세웅 SNS)

[코리아투데이뉴스] 유카로오토모빌은 한국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투수 박세웅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카로오토모빌은 홍보대사 박세웅 선수에게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모델을 1년간 후원한다.

롯데자이언츠 박세웅은 지난 6일 두산베어스와의 사직 홈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실점 9탈삼진으로 '김태형 더비'에서 시즌 첫승을 올렸다. 또, 지난 18일 잠실 LG전에서는 6이닝 4안타 1볼넷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8연패를 끊어내며 팀 내 에이스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본부장 김문경 전무는 “부산 야구를 대표하는 박세웅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유카로오토모빌은 박세웅 선수와 함께 아우디 브랜드와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가치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이번 박세웅 선수 후원을 포함해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손아섭 선수, 프로축구 울산 HD FC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 선수, 프로농구 KCC이지스 허웅 선수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에게 후원을 진행중이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박세웅 선수 홍보대사 선정 기념으로 부산 남천·해운대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박세웅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과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