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화랑여단, 통합방위 전술훈련 실시

변준섭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10:24]

육군 50사단 화랑여단, 통합방위 전술훈련 실시

변준섭 기자 | 입력 : 2024/03/29 [10:24]

 

 

[코리아투데이뉴스] 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은 4.1.(월)부터 4.5.(금)까지 경주·영천·경산·청도 일원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내륙지역 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상황에 따른 작전수행능력 검증과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평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한 인원을 발견 시에는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철서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50사단 화랑여단은 경북 동남부를 수호하는 지역방위부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변준섭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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