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현업근로자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실시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10:48]

울산시 동구, ‘현업근로자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실시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4/04/17 [10:48]

 

[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 동구는 4월 16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 186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부담이 되는 작업을 하는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상 질병의 한 종류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중점으로 교육하여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을 맡은 김아람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전문의)는 △ 작업성 근골격계 질환의 정의 △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 요인 △ 부위별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운동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상세히 교육했다.

 

강윤구 부구청장은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구는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구가 재해 없는 모범적인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 요인 조사를 정기 및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보호구를 배부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