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 신선동, 소규모 화단 초화식재 실시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분위기 전환을 위한 봄꽃 식재
[코리아투데이뉴스]부산시 영도구 신선동은 3월 12일 소규모 화단 정비 및 초화식재 사업으로 동행정복지센터 화단에 봄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민원인들에게 따뜻한 봄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각양각색의 봄꽃 300본을 식재하였으며, 신선동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마을분위기 전환을 위해 관내에 400본의 봄꽃을 식재한 바 있다.
박찬수 신선동장은 “하루빨리 이 어려운 상황이 해결되어 주민들의 마음에도 산뜻한 봄꽃이 피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쌈지공원 및 소화단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환 기자 (pkpress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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