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  "변예지 과장"의 문화광광재단과 삼국유사 테마파크 설명

[코리아투데이뉴스 ] 군위군에서는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군정 사업 문화관광재단과 삼국유사 테마파크 (군위군 의흥면 이지리)개장에 관한 설명을 주무부서 문화관광과 변예지 과장에게 설립 취지와 운영계획을 듣게 됐다.

재단은 지난해 8월 발대식을 해서 올해 1월 초에 삼국유사 테마파크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가졌고 이사장(구위군수) 및 6명의 관계자를 선발하여 출발 했다.

군위 문화관광재단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 정책개발, 협력과 연계된 교류와 지원 그리고 삼국유사 테마파크 관리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 된다고 했다.

변 과장의 설명에 의하면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144개의 이야기 중 건국 신화 및 영웅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총 부지 22만평(축구장 110개 정도 규모)에 조성된 엄청난 규모의 테마파크라고 설명 했다.

이곳에서는 숙박이 가능하며 친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10평, 14평 원룸, 투룸이 있고 냉장고, 에어컨, 밥솥까지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하게 쉬고 갈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문화관광과 변예지 과장은 군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추천 할 수 있는 명소로 3월초 개장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늦어지게 되었다고 했다.

변과장은 1,300억에 해당하는 큰 자금이 투자된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가 다가오는 7월 1일 개장 예정으로 군위군민 모두와 군청 관계자를 포함한 주무부서인 문화관광과에서는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마지막으로 강조 했다.

변상범 기자 (tkpress82@naver.com )

삼국유사 테마파크 정문 "가온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