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지난 8일(금)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에 주호영(5선·대구 수성갑) 의원이 당선됐다.
주호영 원내대표(5선)와 이종배(3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결선 투표에서 재적 당선인 84표 중 59표를 얻어 당선됐다.
주 신임 원내대표는 5선 의원으로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바른정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이종배 신임 정책위의장은 정통 행정관료 출신의 3선 의원이다.
새 집행부는 21대 국회에서 미래통합당의 첫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으로서 당 수습과 재건은 물론이고 보수 결집의 당면 과제와 180석 여당 견제를 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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