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젊음의거리 ‘울산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공동 방역실시

김일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7/08 [17:01]

울산젊음의거리 ‘울산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공동 방역실시

김일연 기자 | 입력 : 2020/07/08 [17:01]

 

▲ 울산 젊음의거리 상인회는 ‘울산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울산 시청, 젊음의거리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과 함께 공동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젊음의거리 상인회

[코리아투데이뉴스=울산] 울산 젊음의거리 상인회는 울산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울산 시청, 젊음의거리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과 함께 공동 방역 및 캠페인을 8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울산 젊음의거리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은 코로나19가 발발한 2월부터 정지적으로 자체 소독 장비로 시장 외부 방역 및 상가 점포 내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시청과 함께 실시한 공동 방역과 캠페인을 통해 젊음의거리 상가 점포의 실내 소독방법은 물론 실내 소독방역 가이드라인 안내문을 제공하였다.

김병인 젊음의거리회장은 울산 원도심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위생안전을 도모하고 침체된 상점가를 되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10~11일까지 젊음의거리 내에서 진행되는대한민국 동행세일상시 방역체계를 갖추어 진행할 예정이며, 울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일연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김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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