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12일(월) 오전 8시 3분께 경북 경산 압량읍 인안리 A 씨 집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50대인 A 씨 아들이 숨진채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산소방서(서장 정훈탁)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A 씨를 구조하고 8시 46분인 40여분만에 불은 끝으나 아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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