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플랫폼, 비로 인한 누수로 이용객 불편함 호소.

최정익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15:12]

동대구역 플랫폼, 비로 인한 누수로 이용객 불편함 호소.

최정익 기자 | 입력 : 2021/06/03 [15:12]

 동대구역사내 비가 떨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풍경

 

[코리아투데이뉴스] 대구는 아침부터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경 동대구역 KTX 7, 8번 플랫폼 9,10호 승,  하차 구간 천장에서 지속적으로 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대구역사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비가 오는 오늘 같은 상황에서 불편을 호소하면서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대구역 측은 임시방편으로 물받이 통을 여러 개 설치해놓은 상태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7, 8번 플랫폼 양쪽으로 넘쳐 나고 있는 상황이다.

 동대구역 7번 플랫폼 누수 현장

이에 동대구역장은 경부 하행선 7번 홈 수리  중 누수 원인은 2017년 10월경 동대구역 확장공사로 인한 하자로 대구시 관할 누수는 60여 곳 중 40여 곳은 보수완료 되었고 아직도 20여 곳은 보수 진행중이라고 전해 왔다.

 

대구시 시설과장은 이런 상황을 전달받고 곧바로 수리 조치하겠다고 했지만 동대구역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2만 5천 볼트의 전기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단전 후 수리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라고 했다.

 

결국 안전을 위해 당장 조치를 한다는 것은 어럽고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게 기대를 하는 실정에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만 불편을 겪는 현실에 최(45. 남) 모씨는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최정익 기자 (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최정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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