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동중학교 요트부는 ‘제9회 한국옵티미스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여중부 2위, ‘제1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여중부 3위의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전북 부안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여학생으로는 유일하게 단체전 경북대표로 참가한 2학년 한지수 학생이 경북 대표가 단체전 1위(금메달)라는 실적을 거양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포항이동중학교 권기락 교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면서“우리나라 환동해권의 중심지인 포항에서 요트부를 창단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포항이동중학교 요트부가 경북은 물론 전국 최고의 요트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호진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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