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류현진은 22일(일) 04시 30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7이닝 동안 105개의 공을 던지며 5피 안타 1 볼넷 5 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12승을 거둬 AL리그 다승 1위가 됐다.
이날 류현진의 총 투구 수는 105개로 스트라이크 70개, 볼 35개. 최고 93.5마일(150.5km), 평균 90.8마일(146.2km)로 던졌다.
이날 류현진은 헛스윙 10개를 이끌어낸 체인지업이 확실하게 살아난 경기로 병살타 3개를 만들어 내면서 12승과 평균 자책점은 3.72에서 3.54로 내려갔다.
경기는 토론트 블루제이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3:0으로 이겨 3연패에서 탈출했다.
변상범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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