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THE 공감’개소식 개최

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9/01 [22:03]

남구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THE 공감’개소식 개최

서광수 기자 | 입력 : 2022/09/01 [22:03]

 

 

 

 

[코리아투데이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8월 30일,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남구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황상선)가 남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현충로 64) 5층에서 남구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THE 공감‘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남구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THE 공감‘은 2021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조성한 공간으로 대구광역시 청소년 지원센터를 제외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공간을 조성한 것은 대구시 구·군 중 남구가 유일하다.

 

청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청소년의 의견을 공감한다는 의미의 ’THE 공감‘은 스마트칠판 등을 이용하여 학습가능한 스마트교실과 강의 및 멘토링실, 각종 심리상담이 가능한 상담실, 청소년들의 작품 등을 전시할 전시공간, 악기 등 음악공부와 바리스타 체험 등의 직업훈련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공간제공뿐만 아니라 학교밖 청소년들의 학습·휴식·직업체험 등이 가능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학교밖 청소년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조재구 구청장은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THE 공감’에서 스마트 교실을 활용하여 학습도 하고, 복합공간에서 바리스타 체험 등 직업체험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며 자신이 가진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광수 기자 ( tkpress8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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