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노인회, 설 합동 세배

김영화 기자 | 기사입력 2024/02/13 [17:18]

고령군 다산면 노인회, 설 합동 세배

김영화 기자 | 입력 : 2024/02/13 [17:18]

 

[코리아투데이뉴스] 고령군 다산면노인회(회장 기인희)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2024. 2. 13.(화) 11:00 다산면노인회관에서 ‘2024 갑진년 설 합동세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달호 군의원, 성낙철 군의원, 조장명 다산 명예면장, 박광보 다산농협조합장, 성현덕 다산면이장협의회장 등 함께 참석하여 합동 세배를 하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우리나라 가장 큰 명절답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설날 연휴 편안히 보냈으며 특히, 여기 계신 어르신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명국 의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인희 다산면노인회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2024년 전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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