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고독사 예방업무 읍면담당자 간담회 실시

박동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3/13 [10:52]

고령군, 고독사 예방업무 읍면담당자 간담회 실시

박동주 기자 | 입력 : 2024/03/13 [10:52]

 

[코리아투데이뉴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 12.(화) 오후 3시 주민복지과 협의체사무실에서 고독사 예방업무 읍면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발굴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2024년 고독사 예방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고위험군 발굴 · 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또한 고독사 업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읍면 담당자들의 고충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고령군은 1인가구의 고독사 위험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됨에 따라 가장 위험도가 높은 50~64세 중·장년 1인가구 2600여 세대의 생활실태를 우선적으로 조사 중이며, 점차적으로 연령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에 안부확인 서비스 제공, 저소득층 고독사 고위험군 생필품 지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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