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펼쳐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0:01]

대구 동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펼쳐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4/03/28 [10:01]

 

[코리아투데이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6일, 신기동 안심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연) 및 유관기관과 함께 한 이날 캠페인은 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내내 각 기관은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했으며, 동구청에서는 리플렛,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면서 이웃의 위기가구 발굴을 독려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서비스 정보 취득에 어려움이 있었던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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