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팔공산 갓바위, 가을 단풍과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다.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0/11/11 [15:01]

[포토] 팔공산 갓바위, 가을 단풍과 함께 아름다움을 뽐내다.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0/11/11 [15:01]

  팔공산 갓바위에서 바라본 가을 단풍

 

[코리아투데이뉴스]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팔공산() 관봉()[해발 850m] 정상부에 있다.

 

머리 윗부분에 갓 모양의 판석이 얹혀 있어 ‘갓바위 불상’으로 널리 불리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진 암벽 공간 속에 불상과 대좌를 하나의 돌에다 조각하였다.

 

갓으로 부르는 불두 위의 자연 판석은 가장자리가 많이 부서진 상태로 불상보다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에 대한 기록이 전혀 남아 있지 않아 조성 배경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1965년 9월 1일 보물 제43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팔공산 갓바위 가을 단풍이 불자의 마음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변상범 기자 (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대표 변상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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