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소재 부곡암, 부곡2동에 이웃돕기 성품
김창환 기자  | 입력 : 2021/12/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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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소재 부곡암(주지 이해림)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장김치 100박스와 라면 100박스를 부곡2동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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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암(주지스님 이해림)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장김치 100박스와 라면 100박스를 부곡2동에 기탁했다.
동은 전달된 성품을 관내 홀로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해림 부곡암 주지스님은매년 연말이 되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생각하게 되는데 특히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곡암은 수년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12월 신도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쌀, 라면 등 동절기 먹거리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다.
김창환 기자 (pkpress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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