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철운,임찬호)는 7월 22일 홀로어르신 100세대에 삼계탕팩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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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부산 남구 문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철웅, 임찬호)는 7월 22일 홀로어르신 100세대에 삼계탕팩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7월의 산타가 전하는 여름 선물」이라는 부제의 이 사업은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기금을 재원으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2017년도부터 5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이 직접 홀로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말벗이 되어 드린다.
임찬호 공동위원장은 “장마 이후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었는데 어르신들이 올해도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경희 기자(pkpress8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