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용자)는 9월 2일 대연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어르신 위문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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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부산 남구 대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용자)는 9월 2일 대연1동행정복지센터에서“경로당 어르신 위문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준비된 성품은 완도산 미역 5박스(150개)로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 15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용자 회장은“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경희 기자(pkpress8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