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 방역 남구보건소 의료진들 감사합니다!”

임경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1 [09:30]

부산 남구 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 방역 남구보건소 의료진들 감사합니다!”

임경희 기자 | 입력 : 2021/09/01 [09:30]

 

 

 부산 남구 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는지난 8월 26일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는 남구 보건소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100만원 상당의스제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코리아투데이뉴스]부산 남구 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는 8월 26일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남구 보건소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수제빵과 음료 180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수제빵은 우암동 오륙도 5,600원 특화사업 ‘우리동네 베이킹 클래스’ 참여 아동과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성희) ‘189빵’ 참여 주민들이 직접 만든 빵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혜란 위원(윤플라워떡케이크 대표)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에도 아동들과 함께 만든 빵 135개와 음료를 남구 예방접종센터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넉넉하진 않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암동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희 기자(pkpress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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